박리된 위치에 따라 다른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리체 박리로 인해 날파리증, 광시증 등이 발생합니다.
망막박리가 진행되면 시야에 커튼이나 검은 구름, 그림자가 가린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황반의 박리가 진행되면 시력감퇴 및 변형시가 유발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박리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더욱 오래 걸리고 경과도 좋지 않으므로
보스안과에서는 정밀 진단으로 조기 발견하여 빠른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단순히 멀리 있는 사람이나 물체가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근시는 사실 다수의 망막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고도근시는 일반인보다 망막박리 발생률이 8배정도 높습니다.
사소한 증상이라도 있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국소마취 하에 망막열공 주변부를 얼리는 시술법입니다.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원위치시키는 수술입니다.
안구 외부에 실리콘 밴드를 조여 망막이 원래의 자리에 안착하게끔 도와주는 수술입니다. 열공이 닫히고 나면, 망막 아래에 고여있던 액체들이 모두 흡수되어 박리되었던 망막이 원래의 위치에 고정됩니다.
안구의 중앙부위에 커다란 가스 방울을 주입하는 수술 방법으로, 가스 방울이 망막열공을 덮게 만들어 유착을 도모하는 방법입니다.